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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머리에 - 국악은 어느 곳이나 스며 있다.
제1 장 아름다움(美)과 어울림(造化)
'아름'다운 소리 - 한창기
단색조 화면에 배어드는 무조음 가락처럼 - 윤명로
음치의 침묵 속에 엄청난 선율이 - 이종상
장자의 자연음 - 윤사순
무교와 음악미 - 조요한
판소리와 민화 - 조요한
음악과 문학의 만남-김홍도의 주상관매도 - 오주석
제2장 상상 혹은 풍경 그 자체
기나긴 밤의 노래 - 이어령
강강술래 - 한창기
사라짐과 맺임, 그 한풀이 - 김현
허스키보이스의 유래 - 이어령
나의 국악 교유기 - 장석주
누워있는 악기 거문고 - 이어령
거문고 이야기 - 김풍기
이규보의 거문고 - 이남호
거문고에 새긴 글 - 고정욱
줄 없는 거문고 - 서세옥
제3장 음악(音樂)과 즐거움(樂)
우주와 4계절의 소리 사물놀이 - 이어령
나만 모르나, 우리 노래? - 이지양
바흐와 수제천 - 김형국
나의 음악사랑 이야기 - 유안진
달빛의 풍속 - 이어령
소리가 밥이고 소리가 사랑인 사람들 - 곽재구
자유분방한 조선 후기 음악 - 최준식
제4장 음악과 삶, 국악을 살다
실내약이 있는 풍경-홍대용과 그의 벗 - 정민
박연, 조선의 음악을 만들다 - 이한
남몰래 예술가를 키운 명망가들 - 안대회
동리 신재효 - 황원갑
이국인의 눈에 비친 한국음악-로버트 프로바인 - 손제민
서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