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며 = 6 건청궁 : 하늘이 맑은 집, 궁궐 안의 또 다른 궁궐 = 8 경희궁 : 물소리, 새소리, 숲 향기에 온 몸을 맡기다 = 32 창덕궁 연경당 : 산과 숲, 그리고 연못과 정자가 이루어내는 이상적인 사대부의 집 = 52 창경궁 : 일본 국화인 벚꽃과 동물들의 울음소리 가득한 동물원이었다면… = 68 환구단 : 천자(天子)가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제천단 = 82 기기국 번사창 : 천하가 진동하는 소리가 나고 빛은 대낮처럼 밝다 = 96 서울 사직단 : 토지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지내던 곳 = 110 종묘 : 세계문화유산과 세계무형문화유산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= 126 중명전 : 광명이 이어져 그치지 않는 전각이란 뜻을 가졌지만, 을사늑약이 체결된 비운의 장소 = 144 정관헌 : 궁궐 후원의 언덕 위에서 '조용히 궁궐을 내려다보는' 곳 = 160 낙선재 : 단청을 하지 않고 생활의 고운 때가 묻은 한옥의 풍취 = 176 삼군부 청사 : 흥선대원군, 지금의 정부종합청사 자리에 삼군분 청사 신축 = 200 서울 문묘 : 공자를 비롯한 선현들의 제사를 드리던 전통과 역사가 깊이 배인 곳 = 214 서울 동묘 : 중국 촉한의 명장인 관우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드리는 사당 = 230 칠궁 : 조선왕조 오백 년 동안 아들이 왕위에 오른 일곱 명의 후궁 위패를 모신 곳 = 244 운현궁 양관 : 흥선 대원군의 파란만장한 삶과 혼란스러웠던 역사적 숨결이 깃들다 = 260 광혜원 : 널리 은혜를 베푸는 집, 한국 최초의 서양식 의료기관 = 278 북촌문화센터 : 전통과 역사문화를 전하는 사랑방 = 292 서울 성곽 : 인왕산-북악산-낙산-남산으로 이어지는 서울 성곽 둘레의 길 = 3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