들어가는 글 : 눈물이 말라버린 시대의 그림에 대하여 = 7 제1장 단지 색깔 때문에 울다 = 15 습기 찬 예배당을 방문하다 고백의 책 로스코에 대한 난감한 평판 로스코에 관한 이론이 성립하지 않는 이유 제2장 아무도 이해할 수 없는 울음 = 45 리뉴 공 악어의 눈물, 비버의 눈물, 존 배리모어의 눈물 그녀에게는 팔이 없었지만, 키는 정말 컸어요 꿈속에서 날아다니는 법 아름다움에 관한 간략한 이론 1942년 프랑스 눈물, 신뢰할 수 없는, 그러나 유일한 목격자 제3장 색채의 파도에 휩쓸려 울다 = 79 병원을 찾아가다 스탕달 신드롬 프란츠는 허상을 본 것일까? 안티-스탕달 신드롬 제4장 번개에 맞아 울다 = 105 또 하나의 침실 이야기 그림을 오해하다 웃어라,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눈물의 일기예보 보스턴의 폭풍우 그림의 세계 속으로 여행하기 제5장 푸른 잎에 울다 = 133 기억은 왜 흐려지나 기적을 그리는 방법 아시시와 이타카 미술사라는 독약의 샘 제6장 눈물이 말라버린 상아탑 = 159 배움은 감정을 죽이는가? 내가 이 책을 쓰지 말았어야 하는 이유 냉철한 학자들의 편지 절제가들 미술사학의 냉소적 이론 관목울타리를 이해하는 방법 제7장 죽은 새를 위한 거짓 눈물 = 187 그뢰즈의 아첨꾼 팬클럽 디드로의 눈물 짜내는 음탕한 이야기 우리는 어떻게 18세기를 잃어버렸나 18세기의 유행, 울음 눈물 길들이는 법 얼음처럼 차가운 눈물의 수사학 제8장 흘러가는 시간 때문에 울다 = 221 시간의 마디가 어긋날 때 결빙된 시간 그림의 고장 난 시계태엽장치 소설과 영화에 울다 천사의 눈물 다른 예술 장르 속의 '그림들' 제9장 우는 성모를 보며 울다 = 253 회개의 눈물 내밀한 헌신의 이미지들 시카고의 기도용 성상 냉철한 르네상스에 관한 주석 울음의 간략한 역사 학구적 문화의 초상 제10장 신을 향해 울다 = 279 사람들을 피 흘리게 하는 그림들 그림에 주먹질을 당하다 벼락 맞음의 역사 신을 언급하지 않으려는 노력 교회에서 울다 기적적인 나치 폭포 은총 더욱 기이한 단어들 제11장 외로운 산에서 흐느껴 울다 = 307 심연 속으로 타마라의 고백 큐레이터의 관점 베를린의 그림 한 점 비구름 타마라의 두 번째 만남 떠돌음, 그리고 죽음 부재와 존재 환영으로서의 종교 제12장 텅 빈 믿음의 바다에서 울다 = 331 낭만적인 감정의 종말 20세기 회화에 대한 두 가지 견해 부재 나오는 글 : 그림을 보고, 가능하다면 감동까지 받는 법 = 347 부록 : 32통의 편지 = 367 옮긴이의 말 : '갑옷'을 벗고, 당신에게 가는 길 = 40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