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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유형 : 국내단행본
서명 / 저자 : 한국 근대문학의 수렴과 발산 = Essays on modern Korean literature and thoughts / 정선태
개인저자 : 정선태
발행사항 : 서울 : 소명출판, 2008
형태사항 : 304 p. ; 24 cm
총서사항 : 연세근대한국학총서 ; 33
L ; 028
일반사항 : 2009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학술도서임.
키워드 : 근대문학, 한국근대, 인문학
목차 : 기증(문화체육관광부)
ISBN : 9788956262956
청구기호 : 810.906 정54ㅎ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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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자료

부가정보

책머리에 - 다시 '사람의 무늬'를 읽기 위하여 = 3

제1부
근대계몽기 민족ㆍ국민 서사의 정치적 시학 : 「대한매일신보」논설을 중심으로
1. 홍수의 세계, 노아의 방주 = 13
2. '신성한 민족'이라는 역사적 기억의 창안 = 16
3. 국민적 영웅 또는 영웅적 국민 = 22
4. '이십세기 신국민'의 창출 = 27
5. 민족ㆍ국민 서사 비판을 위하여 = 32
『독립신문』의 '교육입국'론과 '국민' 생산 기획
1. 교육 또는 '문명세계'에 이르는 길 = 34
2. 조선교육의 현실 = 41
3. 기본적인 소양을 배양하라 = 47
4. 교육, '국민 만들기' 프로젝트 = 51
5. '학도', 문명개화의 초석 = 58
모방과 배제, 그 이율배반의 정치심리학 : 근대계몽기 '일본(인)'이라는 타자의 표상
1. 문제설정 = 64
2. '새로운 오랑캐' 또는 소중화사상이 빚은 일본상 = 66
3. 메이지 일본의 근대적 풍경과 흔들리는 시선 = 68
4. 문명론적 시선이 포착한 일본(인)의 표상 = 73
5. 적대감과 우월감의 이중변주 = 77
6. 마무리-이율배반의 접점에서 = 83

제2부
민족/국민의 발견에서 아나키즘으로 : 단재 사상의 향방
1. '푸르른 칼날'의 정체를 찾아서 = 87
2. 단재의 문학과 역사-'민족/국민' 발견의 시금석 = 90
3. 「꿈하늘」, '민족'을 향한 미완의 노래 = 93
4. 「용과 용의 대격전」과 허무의 수사학 = 97
5. 단재 사상의 딜레마-결론을 대신하여 = 101
'번역'을 타고 바를 건넌 걸리버, '계몽의 품'에 안기다 : 『걸리버여행기』의 한국적 수용에 관한 단상
1. 바다를 향하여, 문명을 향하여 = 105
2. 해상 모험의 상상과 『로빈슨 크루소』 = 108
3. 바다를 건넌 『걸리버여행기』 = 112
번역이 몰고 온 공포와 전율 : 『월남망국사』의 번역과 '말년/망국'의 상상
1. 월남의 '망국'과 기억의 재생산 = 118
2. 『월남망국사』의 발간 의도와 문체의 특징 = 120
3. 『월남망국사』와 '망국/말년'이 몰고 온 공포 = 127
4. '망국'을 바라보는 제국의 시선 = 132
5. 에필로그 = 138
번역 또는 식민주의를 '애도'하는 방법
1. 번역과 '애도의 작업' = 161
2. 1930년대 번역론의 수준 = 164
3. '중역(重譯)'이라는 그물 = 168
4. 번역된 근대와 식민지주의 = 172
5. 번역의 윤리, 번역의 미래 = 174
종군문학이 그린 '전쟁의 얼굴' : 『보리와 병정』과 『전선기행』
1. '사변'의 소용돌이 = 177
2. 전쟁의 시대, 문학의 향방 = 180
3. '준비된 사건'으로서의 『보리와 병정』 번역 = 186
4. 『전선기행』에 이르는 길 = 191
5. '새로운 문학'의 모색과 『전선기행』의 관념성 = 196
6. 마무리 = 206
표준어의 점령, 지역어의 내부식민지화 : 현기영의 『순이삼춘』을 시점으로
1. '표준어'라는 일상의 상징폭력 = 208
2. 어느 '내부식민지인'의 분열증 = 212
3. 학살의 기억, 유배당한 언어 = 217
4. '사투리들'의 적대, 이양되는 억압 = 221
5. 에필로그 - '사투리들'의 연대는 가능한가 = 225

제3부
사회진화론의 빛, 그 파장과 동아시아적 굴절
1. 해석과 '제3의 시간' = 229
2. 시공간 개념의 변화와 인식론적 위기 = 231
3. 가토히로유키 - 고토쿠 슈스이 - 나츠메 소세키 = 234
4. 캉유웨이(량치차오) - 천두슈 - 루쉰 = 236
5. 윤치호 - (홍명희) - 신채호 = 238
6. 그림자를 거느리는 빛 = 241
념 또는 정치의 기만을 넘어 울트라 에고이즘으로 : 고바야시 히데오의 초기 비평 = 243
화폐 - 신의 세계, 파문당한 상상력 : '문학위기론' 비판 서설
1. '눈에 보이는 신'의 세계 = 253
2. 발자크의 '지하 작업장' = 256
3. 상상력의 빈곤과 '문학의 위기' = 261
4. '황금시대', 문학의 꿈 = 266
『죄와 벌』, 선악의 경계에 선 자의 비극
1. 범죄 - 인간의 자유와 그 한계 = 271
2. 범죄의 시공간과 심리적 계기 = 276
3. 살인의 필연성과 우연성 = 279
4. 도스토예프스키적 초인과 그의 사상 = 283
5. 양심과 자기 처벌의 문제 = 291
6. 소냐의 이름으로 - 라스꼴리니꼬프의 부활은 가능한가 = 296
7. 에필로그 = 3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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