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부_ 읽기의 방식이 삶의 방식이다 내가 왜 이 책을 읽는지 _장정일의 독서일기 20대의 독립을 위하여 _88만원 세대 삼성 말고 아무거나 _삼성을 생각한다 인간적인 경제학 _나중에 온 이 사람에게도 미국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? _제국의 미래 문학이 사회적 임무에서 자유로워진다면? _근대문학의 종언 지식: 발생과 진화의 계통수 _피가 되고 살이 되는 500권, 피도 살도 안 되는 100권 책이란 읽지 않고서는 체험할 수 없는 것 _읽지 않은 책에 대해 말하는 법 인쇄 문화와 책 문화 _책은 죽었다 읽기의 방식은 삶의 방식이다 _천천히 읽기를 권함 당신은 애서광인가? - 자가진단법 수록 _애서광 이야기 ‘나’의 고민을 극복하는 혜안 _고민하는 힘
2부_ 우리는 과거로부터 얼마나 멀어졌을까 문명 세계를 향한 도전 _잠들면 안 돼, 거기 뱀이 있어 자꾸 헌책방을 찾게 되는 까닭 _사막의 꽃 누가 앤디 워홀의 그림 앞에서 울먹이겠는가? _그림과 눈물 소외된 자들의 슬픈 관음증? _움베르토 에코와 축구 한국 연극계의 두 뿔 달린 괴물 _장진 희곡집 아버지의 연극을 눈치챘을 때 _아버지를 위하여 / 아버지를 찾습니다 노년에 대한 감동적인 정의 _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/ 창녀 / 모두가 창녀다 인도 안의 식민지, 불가촉천민 _암베드카르 / 신도 버린 사람들 성차별의 이중 잣대 _더 리더 - 책 읽어주는 남자 양심이 마비된 도덕적 문맹 _유니스의 비밀 왕따들이여 부조리에 대면하라 _재스퍼 존스가 문제다 / 앵무새 죽이기 낯선 범죄자들 _사과는 잘해요 / 미나 아래로부터의 정치, 가능할까? _직접행동 민주주의는 선거가 아닌 추첨? _선거는 민주적인가 “내가 예전에 해봐서 아는데…” _신화는 없다 무사도에서 수술용 메스로, 그리고 다시 일본도로 _에도의 몸을 열다 지식 권력이 휘두르는 폭력 _불쏘시개 메이지유신은 요리 혁명이다 _돈가스의 탄생 낭만적 사랑과 에로스의 비대칭성 _부르주아 전 / 꿈의 노벨레 한국의 근대성을 파고들다 _이 영화를 보라 거짓말은 민주주의의 조건이다 _거짓말하는 사회 배신에도 수준이 있다 _신뢰와 배신의 심리학 한국형 정경유착의 원흉 _박정희의 사상과 행동 우리는 과거로부터 얼마나 멀어졌나 _장미와 씨날코 세계자본주의적 관점에서 본 개발 독재 _박정희 체제의 성립과 전개 및 몰락 국가 운동으로 잊혀진 진실 _그들의 새마을운동 민족주의의 역설 _오 하느님
3부_ 나는 타인이며 타인은 동시에 나다 한 번도 포착되지 않은 풍경 _마크 슈미트의 이상한 대중문화 읽기 거울에 비친 두 이야기 _비밀-나와 나 사이에 숨겨진 열두 가지 이야기 한국문학의 사건 아닌 사건 _숭어 마스크 레플리카 패배자들의 목소리 _핫 라인 신 노인의 무기력과 분노 _폭주노인 일본의 역주행 _일본의 재구성 공존을 위한 끝없는 질문과 비판 _저항의 인문학 흑인 꼬마들의 큰 바위 얼굴 _오바마 이야기 또라이 공화국 _또라이 제로 조직 멋진 남자가 되려면 _남자들에게 ‘뉴라이트’라고 쓰고 ‘뉴또라이’라고 읽는다 _뉴라이트 비판 정신과 육체의 관능적 조화 _르네상스의 여인들 전쟁과 연애, 정치와 결혼의 닮은꼴 _마키아벨리와 에로스 80여 년 만의 부활 _게공선 굶어죽을 수 있는 자유라니? _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? / 탐욕의 시대 진짜 두려움을 아는가? _생존의 비용 운명 없음 _운명 물은 흘러가지만 피는 반드시 돌아온다 _황천의 개 불가능한 사상의 연금술사 _잭 런던 되풀이되는 역사 _강철군화 패잔병들을 위한 영웅담 _러일전쟁, 제물포의 영웅들 / 잭 런던의 조선사람 엿보기
4부_‘나쁜 책’을 권해도 무방한 시절은 없다 ‘을서문고’ 있어요? _도서관에 ‘문고 읽기 운동’을 제안하다 이들은 훗날 어떤 지옥에 갈까? _악!법이라고? 귀신의 궁시렁이 삼켜 버린 근본적인 질문 _엄마를 부탁해 이민자 앞에서 흔들리는 프랑스의 관용 _프랑스의 문화전쟁-공화국과 이슬람 문학의 과거 _어느 잡범에 대한 수사 보고 주변부에서 살아가는 주인공들 _캔들 플라워 정치가 윤리와 작별할 때 _나의 친구 마키아벨리 인간이 신의 자리에 앉을 수 있나 _단두대에 대한 성찰 역사는 발전한다는 믿음으로 _역사가의 시간 자기 배려의 주체성 _주체의 해석학 자유는 천부적인 충동 _자발적 복종 애국자들은 필연적으로 국가에 저항하느니 _세계를 뒤흔든 시민 불복종 저항만이 대안이다 _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/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, 아니 거부한다 사라지지 않을 ‘책 문화’를 위하여 _‘나쁜 책’을 권해도 무방한 계절은 없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