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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유형 : 국내단행본
서명 / 저자 : 조심 : 조심하라, 마음을 놓친 허깨비 인생! / 정민 지음
다양한 서명 : 한자표제: 操心
개인저자 : 정민
발행사항 : 파주 : 김영사, 2014
형태사항 : 294 p. : 천연색삽화, 초상 ; 22 cm
키워드 : 사자성어, 인생, 인생훈, 마음
목차 : 구입
ISBN : 9788934968115
청구기호 : 199.1 정38ㅈ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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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자료

부가정보

서언

제1부 몸가짐과 마음공부
지유조심只有操心-달아나지 못하게 마음을 꽉 붙들어라
산사일등山寺一燈-산사의 푸른 등불
착슬독서著膝讀書-두 무릎을 딱 붙이고 독서하라
석복수행惜福修行-다 누리려 들지 말고 아껴서 남겨두라
간간한한間間閑閑-작은 지식 버리고 큰 지혜에 노닌다
몽환포영夢幻泡影-잡으려면 문득 없고 있다 없다 하는 것
지만계영持滿戒盈-차면 덜어내고 가득 참을 경계하라
이매망량?魅??-조화를 잃지 않아 밝음을 유지하라
다소지분多少之分-많아야 할 일과 적어야만 될 일
노다정산勞多精散-수고가 많아지면 정기가 흩어진다
수이불실秀而不實-싸가지는 있어야 하고 싹수는 노라면 안 된다
시아비아是我非我-나를 간수하는 것이 급선무다
오괴오합五乖五合-섬광 같은 한 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린다
착념삼일着念三日-오늘 없는 어제는 후회, 오늘 없는 내일은 근심
오로칠상五勞七傷-질병을 부르는 잘못된 행동과 나쁜 습관
상생패신傷生敗身-삶을 손상시키고 몸을 망치는 길
만이불일滿而不溢-차되 넘치지 않는다
도하청장淘河靑莊-세상에서 부귀와 명리를 구하는 두 가지 태도
식진관명植眞觀命-쾌적한 삶을 얻기 위한 여덟 단계
감취비농甘脆肥濃-달고 무르고 기름지고 진한 맛
심장불로深藏不露-깊이 감춰 드러내지 않는다
난득호도難得糊塗-바보처럼 굴기가 정말 어렵다
끽휴시복喫虧是福-밑지는 게 남는 것이다
제심징려齊心澄慮-생각은 맑게 마음은 가지런히
수오탄비羞惡歎悲-인생에 부끄럽고 미워하고 탄식하며 슬퍼할 일

제2부 시비의 가늠
구안능지具眼能知-의미는 사소한 데 숨어 있다
평등안목平等眼目-바로 보려면 눈의 미혹을 걷어내라
임기응변臨機應變-기미를 타서 변화에 부응한다
몽롱춘추朦朧春秋-분별을 잃자 분간이 어렵다
기왕불구旣往不咎 -이미 지나간 일은 탓하지 않겠다
정인매리鄭人買履-치수를 믿지 말고 네 발을 믿어라
소굴대신小屈大伸-조금 굽혀 크게 편다
유언혹중流言惑衆-무리는 헛소리에 혹한다
순인자시詢人者是-허물을 못 고치면 비웃음만 남는다
유재시거唯才是擧-큰 일에 작은 흠은 따지지 않는다
허심공관虛心公觀-마음을 비워 공정하게 살핀다
견양저육?陽猪肉-이름에 속지 말고 실상을 꿰뚫어야
추연가슬墜淵加膝-역량으로 안 쓰면 아첨으로 섬긴다
각곡유목刻鵠類鶩-좋은 것을 배우면 실패해도 남는다
채봉채비采?采菲-작은 재주와 큰 역량이 다 필요하다
영서연설?書燕說-꿈보다 해몽이 좋다
지미무미至味無味-지극한 맛은 아무 맛도 없다
서중사치書中四痴-책과 관련된 네 가지 바보
교정교태交情交態-쉬 변하는 사귐의 정태
심원의마心猿意馬-원숭이와 말처럼 날뛰는 생각
재여부재材與不材-쓸모 있음과 쓸모없음의 사이
낭분시돌狼奔豕突-승냥이가 날뛰고 멧돼지가 돌진하다
수정장점隨定粧點-정해진 것에 따라 꾸며 보탠다
사벌등안捨筏登岸-언덕을 오르려면 뗏목을 버려라
조락공강潮落空江-쓸쓸하고 적막한 풍경

제3부 세정과 속태
음주육폐飮酒六弊-지나친 음주의 여섯 가지 폐해
퇴불우인退不尤人-나아감은 제 힘으로 물러날 때는 깨끗이
홍진벽산紅塵碧山-느림의 여유는 내 마음속에 있다
소년급제少年及第-차곡차곡 밟아 올라간 성취라야
안동답답安東沓沓-앞뒤가 꼭 막힌 답답함
관저복통官猪腹痛-관가 돼지 배 앓는 격
궁만즉절弓滿則折 -활을 너무 당기면 부러진다
취모구자吹毛求疵-터럭을 불어가며 흠집을 찾다
완이이소莞爾而笑-웃음에도 때와 격이 있다
난진방선亂眞妨善 -참됨을 어지럽히고 선을 방해하는 세력
신용어시愼用於始-처음 쓸 때 삼가라
세심방환洗心防患-마음을 씻어 근심을 막는다
불위선악不爲善惡-선의의 훈계가 앙갚음으로 되돌아오는 세상
불학지인不學之人-못 배운 것은 가르쳐야
하정투석下井投石-우물에 내려놓고 돌멩이를 던지는 짓
치모랍언梔貌蠟言-그럴법하게 꾸며 세상을 속이는 일
괄모귀배刮毛龜背-거북 등을 긁어서 터럭을 모으는 일
오교삼흔五交三?-다섯 가지 사귐의 형태가 가져오는 세 가지 문제
잡채판서雜菜判書-채소 반찬을 올려 판서가 된 사람
다시수죄茶時數罪-다시를 열어 죄를 따지다
부신구화負薪求火-섶을 지고 불 끄기
사행호시蛇行虎視-뱀처럼 기며 범처럼 쏘아보다
물기태성物忌太盛-지나친 성대함은 재앙의 출발이다
성사원방省事遠謗-찬찬히 일을 살펴 비방을 멀리하라
차역인자此亦人子-그도 사람의 자식이니라

제4부 거울과 등불
윤물무성潤物無聲-물건을 적셔도 소리 하나 없다
제이지오第二之吾-제2의 나를 찾아서
가기불인可欺不忍-속일 수 있지만 차마 못한다
절차탁마切磋琢磨-완성에 이르도록 부단히 연마한다
간저한송澗底寒松-세상에 잊혀진 냇가의 찬 소나무
삼복사온三復四溫-세 번 반복하고 네 번 익힌다
환이삼롱桓伊三弄-마음이 통하면 언어란 부질없다
체수유병滯穗遺秉-추수 끝난 들판에도 떨어진 나락은 많다
십년독서十年讀書-무목적의 온축 속에 큰 안목이 열린다
작문육오作文六誤-글 쓸 때 쉬 빠지는 여섯 가지 잘못
고보자봉故步自封-나를 묶는 타성에서 벗어나자
금불급고今不及古-지금이 옛날만 못한 까닭
도유우불都兪??-상하의 마음이 통해 밝고 환한 세상을 꿈꾼다
길광편우吉光片羽-희망이란 짐승의 또 다른 이름
소객택인召客擇人-사람을 잘 가려야 욕 당하지 않는다
임거사결林居四訣-전원 속 삶의 네 가지 비결
성문과정聲聞過情-과도한 명성을 경계하라
열복청복熱福淸福-복에도 온도 차가 있다
단미서제斷尾?臍-제 꼬리를 자르고 배꼽을 물어뜯다
풍중낙엽風中落葉-바람 속의 낙엽
과언무환寡言無患-말을 줄여야 근심이 없다
색은행괴索隱行怪-은미한 것만 찾고 괴상한 일을 행하다
승영시식蠅營豕息-쉬파리처럼 분주하고 돼지처럼 씩씩대다
일언방담一言芳談-한 마디 말의 향기
소년청우少年聽雨-인생의 빛깔이 나이 따라 변한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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