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롤로그 :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앞으로 10년의 경제 = 10 세계화와 사민주의 사이에서 = 13 극심한 양극화 상황에서 정치의 역할 = 17
1부 서브프라임 위기의 해부 1장 서브프라임이란 = 25 증권화란 무엇인가? = 27 증권화는 악마의 기술인가? = 31 서브프라임이 가난한 사람을 뜻하지는 않는다 = 33 초(超)저금리와 변칙 대출의 성행 = 34 미국의 '부동산 불패(不敗)' 신화 = 37 2장 금융기관 파탄의 서막 = 40 수면 위로 떠오른 금융 위기 = 42 불신의 늪에 빠진 신용평가사 = 46 숨겨진 뇌관, 투자전문 자회사 문제 = 47 대수(大數)의 법칙을 위배한 모노라인 보험사 = 50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파격과 헬리콥터 벤 = 52 3장 위기의 본막 = 57 베어스턴스를 파탄으로 이끈 레버리지와 부채담보부증권 = 57 투자은행이 화약고가 된 이유 = 60 닷컴 버블 조성에서 주택 버블 유도까지 = 63 정부도 민간도 아닌 괴물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= 65 역사에 길이 남을 2008년 9월 15일 = 68 은행 국유화와 공적자금 공방 = 73
2부 위기를 잉태한 구조적 조건 4장 복잡한 현실, 해답 없는 논쟁 = 81 20세기 최대의 폰지 게임, 인터넷 버블 = 84 서브프라임 버블과 규제 강화론 = 87 정치 담론으로서의 규제론의 문제점 = 92 세 개의 수도꼭지를 열어야 한다 = 94 오바마가 금융자본에 굴복(?)한 이유 = 97 금융 규제와 저강도 금융 개혁 = 99 5장 탈규제시대의 금융 다이내믹스 = 106 투자은행이란 무엇인가 = 107 고리타분하던 상업은행의 변모 = 111 금융의 탈규제 프로세스 = 114 투자은행의 탄생에서 규제까지 = 119 IT와 금융경제학과 투자은행의 상관관계 = 123 투자은행 고수익의 원천 = 126 전통적 펀드와 대안적 펀드 = 129 헤지펀드의 롱-쇼트 전략 = 131 헤지펀드와 정부의 혈투 = 134 헤지펀드는 절대악인가, 필요악인가? = 137 기업 재생과 인수ㆍ합병의 첨병 사모펀드 = 139 그림자 금융의 등장 = 142 그래도 금융의 시대는 계속될 것이다 = 145 6장 글로벌 금융제국의 메커니즘 = 148 차이메리카의 공생관계 = 150 차이메리카는 유지될 것이다 = 153 패권 2기의 경제학, 신자유주의 = 155 자유시장 정책에서 카터와 레이건의 차이 = 158 패권 2기의 경영학, 주주이익 극대화론 = 161 주주자본주의가 미국을 바꾸다 = 164 자기 교정력으로 패권 2기를 연 미국 = 166 일국 단위 재생산에서 글로벌 단위 재생산으로 = 167 글로벌 금융제국은 지속 가능한가 = 171 탈(脫)금융, 달러 패권의 종언, 중국 천하는 단견이다 = 174
3부 서브프라임 이후의 세계 자본주의 7장 미국 자본주의의 미래 = 179 그린스펀의 글로벌 자본주의 예찬 = 180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의 정치학 = 182 아메리칸 드림의 종말 = 184 미국의 중산층 파탄에 대한 고발 = 186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는 미국인들 = 188 그럼에도 '진보의 양심'은 실현 가능한가 = 191 자본의 이익ㆍ노동의 이익ㆍ국익은 단절되었다 = 193 정치는 자본의 편을 들 수 있을 뿐이다 = 194 금융 규제 강화 자체가 어렵다 = 197 노동자 계급과 금융 발전의 상충 관계 = 200 로버트 라이시의 미국 자본주의론 = 202 결국 해법은 교육에 있다 = 205 혁신 사회이자 불평등 사회라는 미국의 두 얼굴 = 209 8장 세계화의 미래 = 213 진보의 시대: 1940년대 미국의 모습 = 216 보수의 반격: 자유주의ㆍ반공주의ㆍ전통주의의 연합 = 218 세계화의 사상적 기반: 미국의 보수이념 = 222 세계화와 문화 정체성: 후쿠야마ㆍ헌팅턴의 논쟁 = 224 렉서스와 올리브 나무 = 227 개인 경쟁력의 시대 = 229 9장 블랙박스, 중국의 미래 = 233 중국의 외부 불안 요인: 위안화 절상 압력과 대만 문제 = 235 중국의 내재적 불안 요인 = 238 허튼의 서구적 중국관과 마부바니의 아시아적 중국관 = 240 서구의 오만과 중국의 위대함 = 243 동아시아 권위주의에 대한 새로운 평가 = 246 사실은 끈끈한 중ㆍ일 관계 = 249 중국과 저(低)부가가치의 덫 = 251 스타벅스 가설은 오류다 = 253 중국 위협론과 미국의 책략 = 256 미국이 원하는 것은 중국의 자본시장 개방 = 259
4부 시대의 명령 10장 자유시장 경제학의 재음미 = 265 사회 통념과 경제학의 괴리 = 265 시장 개방과 무역 자유화의 경제학 = 269 외환위기와 자본 자유화의 경제학 = 275 정부 실패와 작은 정부의 경제학 = 281 기회 평등의 경제학 = 290 시장의 불완전성과 시장 디자인의 경제학 = 294 기업 지배구조의 경제학 = 296 잭 웰치의 반성과 주주가치의 순기능 = 301 재벌 역할론과 금융 역할론 = 305 11장 탈산업화시대의 국가의 역할 = 308 초(超)격차사회의 충격과 해법 = 308 소득 격차의 해법은 창의적 인재의 육성 = 314 고부가가치의 산실, 혁신 클러스트 = 322 크루그먼의 신(新)무역이론과 클러스터 = 326 유리 천장을 깨고 여성 시대를 열려면 = 329 자립ㆍ자활을 위한 금융 생태계 = 333 미국과 유럽의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들 = 337
에필로그 : 거대한 개인의 시대 = 342 세계화로 승부한 나라들 = 349 민주주의와 공동체의 위기 = 351 '강한 개인'에 입각한 공동체주의 = 355 이제 계급정치는 불가능하다 = 359 참고문헌 = 364 찾아보기 = 368