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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료유형 : 국내단행본
서명 / 저자 : 사람 보는 눈 : 손철주의 그림 자랑 / 지은이: 손철주
개인저자 : 손철주
발행사항 : 서울 : 현암사, 2013
형태사항 : 284 p. : 천연색삽화, 초상 ; 21 cm
키워드 : 한국화, 그림, 초상화, 인물화, 수묵화, 풍속화, 산수화, 붓글씨
목차 : 구입
ISBN : 9788932316796
청구기호 : 653.11 손83ㅅ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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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장자료

부가정보

앞서는 글 6

1부 같아도 삶 달라도 삶
저 사내의 느긋함이 부럽다 | 김홍도의 〈세마도〉 14
덜 그려도 다 그렸다 | 한시각의 〈삿갓 쓴 사람〉 17
눈부신 저고리와 버선발 | 채용신의 〈운낭자 상〉 20
땅에 어찌 화초가 없으랴만 | 강희언의 〈왕소군 떠나다〉 23
반은 바느질, 반은 시 짓기 | 윤덕희의 〈책 읽는 여인〉 26
내가 가진 칼은 세 자루 | 이인상의 〈검선도〉 29
용과 봉이 짝을 이루다 | 김홍도의 〈생황 부는 소년〉 32
꺾어든 꽃가지 | 작자 미상의 〈미인도〉 35
그날 죽을 줄 미리 알았다 | 작자 미상의 〈계월향 초상〉 38
야무지게 오므린 입에서 | 작자 미상의 〈여인 초상〉 41
그녀 나이 스물세 살 | 전(傳) 채용신의 〈여인 초상〉 44
꾸민 티와 노는 짓 | 전(傳) 김홍도의 〈미인 화장〉 47
길에서 잠들다 | 유숙의 〈오수삼매〉 50
누가 깨끗한지 내기하다 | 한선국의 〈허유와 소부〉 53
눈보라가 생애를 쓸고 간 사람 | 최북의 〈풍설야귀인〉 56
옷자락에 꽃향기 나눌 친구 | 이유신의 〈포동춘지〉 59
건너는 글 : 인물화는 어떻고, 수묵화는 무엇인가 62

2부 마음을 빼닮은 얼굴
대원군의 서슬, 어디 숨었나 | 이한철 · 유숙의 〈이하응 초상〉 76
초상화에 비뚠 붓은 없다 | 이명기의 〈채제공 초상〉 79
빛바래지 않는 전설 | 작자 미상의 〈박문수 초상〉 82
얼굴에 풍상이 몰아치고 | 김창업의 〈송시열 초상〉 85
왕의 친족도 하기 나름 | 작자 미상의 〈이성윤 초상〉 88
황희는 듣는 귀가 크다 | 작자 미상의 〈황희 초상〉 91
허풍은 날아가고 겸양은 새겨져 | 작자 미상의 〈윤동섬 초상〉 94
보는 사람을 보는 눈 | 윤두서의 〈자화상〉 97
살아서 돌아온 입술 | 윤두서의 〈심득경 초상〉 100
배 팔아 말을 산들 | 작자 미상의 〈장만 초상〉 103
물정 몰라 물욕이 없을까 | 한정래의 〈임매 초상〉 106
오래가는 초상의 힘 | 이한철의 〈정몽주 초상〉 109
수염 없는 남자의 목숨 | 작자 미상의 〈전(傳) 김새신 초상〉 112
고집은 시속에 무젖지 않고 | 작자 미상의 〈김시습 초상〉 115
위인을 기리는 마음씨 | 작자 미상의 〈임경업 초상〉 118
제자 잘 길러 복 받은 스승 | 허유의 〈완당선생해천일립상〉 121
한 조각 마음을 못 그리다 | 이명기ㆍ김홍도의 〈서직수 초상〉 124
여기저기 다 보는 겹눈 | 채용신의 〈황현 초상〉 127
형제는 같은 곳을 본다 | 작자 미상의 〈조씨 삼형제 초상〉 130
나라를 연 태조의 기골 | 조중묵ㆍ 백은배 등의 〈태조 어진〉 133
칼을 들건 염주를 들건 큰스님 | 유성의 〈청허당 진영〉 136
꼭 보아야 알겠는가 | 작자 미상의 〈환월당 진영〉 139
입은 가볍고 혀는 기름지고 | 채용신의 〈최치원 초상〉 142
건너는 글 : 옛사람의 몸가짐과 공부하기 145

3부 든 자리와 난 자리
이마에 스치는 솔바람 | 정선의 〈더위나기〉 156
전원이 곧 낙원이라네 | 이인문의 〈양치기〉 159
잘 부려먹자면 잘 손봐야 한다 | 조영석의 〈말 징 박기〉 162
도낏자루가 썩더라도 | 조영석의 〈장기놀이〉 165
마음이 편해 낮잠은 달고 | 김홍도의 〈낮잠〉 168
두레의 꿈이 영그는 들판 | 김홍도의 〈벼 타작〉 171
불평 없이 꾸역꾸역 | 김홍도의 〈돌아온 행상〉 174
살길은 오직 길 위에 | 김홍도의 〈부부 행상〉 177
나 좋을 때 남 좋으면 좀 좋으랴 | 작자 미상의 〈야연〉 180
나그네 반기는 시골 주막 | 전(傳) 이형록의 〈겨울 주막〉 183
늙은 음심은 망측하다 | 작자 미상의 〈영감과 처녀〉 186
석 달 열흘 놀아보라고 | 신윤복의 〈꽃을 꺾다〉 189
꽃이 부끄러운 뒷거래 | 신윤복의 〈국화밭에서〉 192
어지간히 급히 들어갔다 | 전(傳) 신윤복의 〈사시장춘〉 195
건너는 글 : 풍속화에 나오는 남녀의 춘심 198

4부 있거나 없거나 풍경
산수에 인기척이 없다 | 강세황의 〈산수〉 214
기러기 날아가고 나면 | 이징의 〈평사낙안〉 217
손안에 달빛 붙들려도 | 작자 미상의 〈물에 뜬 달〉 220
단풍은 예쁘기만 한가 | 이인상의 〈단풍을 보며〉 223
다리 있다고 걸어가랴 | 강희언의 〈은사의 겨울나기〉 226
포도알 탱글탱글하듯 | 김씨의 〈포도〉 229
참외 버리고 호박 먹어서야 | 윤두서의 〈채소와 과일〉 232
기상천외와 유치찬란 | 작자 미상의 〈화조도〉 235
닭백숙 먹기가 미안 | 변상벽의 〈닭과 병아리〉 238
원숭이처럼 생겨도 | 하담의 〈원숭이 모자〉 241
이름을 부르지 않는 새 | 조속의 〈조는 새〉 244
울면서도 응원하다 | 안중식의 〈노안도〉 247
작은 그림에 갸륵한 소망 | 심사정의 〈초충도〉 250
손 타지 않아 발랄하다 | 심사정의 〈국화와 돌〉 253
풋풋한 신죽 곁에 왕대 | 전(傳) 조익의 〈청죽도〉 256
차 한잔 익어가는 붓글씨 | 김정희의 〈죽로지실〉 259

건너는 글 : 한 해가 오갈 때 보는 그림 262

화가 소개 271
그림 목록 28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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